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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Upx기부Up] 가수 '션'과 같이하는 연탄 본인눔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8. 21:04

    '느낌 Up x 기부 Up' 프로젝트



    대한민국 대표 선행천사로 불리는 푸르메재단 홍보대사가 매년 겨울이면 꼭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 1월 SBS의 집사 부하 나체 방송에서 션이 직접 나 와서 스토리에 말했잖아요? 당장 연탄과 이웃돕기 봉사활동입니다. ​ 이제 94번 내 눈입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푸르메재단 기부자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 뒤 바쁘게 이어진 업무에 지쳐 맞은 도요하나, 늦잠을 자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억지로 한몸을 모아 약속장소로 향한다. ​, 전날부터 차가운 염원이 불고 하필이면 오늘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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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로 취소하는 사람이 많으면 어떻게 하는 걱정은 잠시, 약속 장소였던 지하철 4호선의 종점 당고개 역에 도착하면 이미 많은 사람이 모이고 있습니다. 왠지 몸도 마음도 조금 뜨거워진 느낌입니다.​ 40여명의 푸르메 재단의 기부자들이 함께 노원구 위 단계동 언덕을 올라갑니다. 상당히 가파른 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로를 느끼지 않고 더 보조를 맞추겠습니다. 어느새 비장함마저 엿보이는 것은 제 착각인가요?


    미리 도착해 있던 션 홍보대사가 기부자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뒤(뒤)에서 하나 500장의 연탄이 탑처럼 쌓였다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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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메재단 기부자 분들을 이곳에서 만나게 돼 더 기쁩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탄을 나누기 위해 이렇게 뜻 깊은 말씀을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어떤 재단이 다른 재단을 돕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푸르메재단 기부자 분들이 연탄은행 활동에 모두 참여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더 뜻 깊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조끼와 장갑, 토시를 착용하고 나중에 당직자의 인솔 아래 각자의 역할을 할당받아 위치를 찾아갑니다. ​ 지는 것을 뒤 받게 된 당당한 지게꾼들이 적게는 4장, 많게는 수십장의 연탄을 신중하게 쌓아 언덕을 오르면 많은 사람의 손과 손을 거쳐서 각 소가족에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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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함께 와서 고사리 손으로 연탄 한장을 가슴에 안고 나프지앙아ー루은 6세 어린이부터 하나 0장은 지게에 양손에는 각각 2장씩의 연탄을 가지고 나프지앙아ー루은 숀·홍보 대사까지. 다들 쉬지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마치 평소처럼 손발을 맞춰온 팀처럼 가득 쌓여있던 연탄은 빠르게 줄어듭니다. 가족과 다 함께 참여한 김승환 기부자는 딸의 손을 꼭 쥔 채"6~7년 전에 연탄 봉사 활동을 하면서 오렝망에게 되어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라고 열망을 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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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 나눔 활동이 끝난 뒤 연탄 준비를 위한 기부금 모금행사도 열렸습니다. 각자 준비해 온 기부금을 앞다퉈 내놓습니다. 이 기부금은 전액 섭취상 공동체 연탄은행에 전달되고 이후 연탄을 나누기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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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빈 연탄이 높이 쌓여 있던 그곳에서 서로의 얼굴에 묻은 연탄재를 닦아내면서 상당수의 기부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푸르메재단은 이번 연탄 봉사를 시작으로 기부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 '기분 UP X 기부 UP'를 진행합니다. 찬 염원이 물러나고 타우이우이다 봄이 오면 2탄을 찾겟슴니다. 푸르메재단 기부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 최지원(푸르메재단 모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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